■ 진행 : 조태현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br />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START 2부]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br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죠.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역봉쇄를 꺼내들었는데요.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을 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두 분과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주말 사이에 여러 가지 소식들이 있었는데요. 일단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br /> <br />트럼프가 이 협상 결렬 이후에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이걸 현실화할 건가 봐요.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밤 11시부터 역봉쇄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의미는 뭐라고 봐야 됩니까? <br /> <br />[남성욱] <br />일단 회담이 결렬된 데 대한 미국이 대응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49년 만에 대면협상 회담을 미국과 이란이 가졌는데 21시간, 1박 2일의 회담으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리라는 기대는 사실상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UFC 경기를 보면서 JD 밴스 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협상을 진두지휘했지만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음으로써 봉쇄 카드에 대해서 역봉쇄 카드를 제기했습니다. 사실 이번 회담은 3대 쟁점이 너무나도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일단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자유로운 통행을 개방하는 문제는 이란이 수용하기 어려운 카드였고요. 또 핵 문제, 이란은 전 세계적으로 우라늄 농축량이 세계 1, 2, 3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핵 농축에 대한 평화적 이용도 금지하는 내용 역시 이란이 받아들이기 어렵고요. 이란 자산에 대한 미국의 제재라든가 봉쇄에 대해서 완화를 해야 되는데 이 문제 역시 쉽지 않은 문제죠.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상당한 조율이 있는 상태에서 협상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파키스탄이 중재를 나섰지만 3대 쟁점에 너무 이견이 컸기 때문에. 무작정 만났다라는 표현은 너무하지만 기존 15개 제안 또 10개의 역제안들을 주고받으면서 접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단 양측이 전쟁 피로감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307325021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